울진 군립 추모원 설계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 공모를 거쳐 2016년 5월에 사업이 확정됐으며 사업비 219억 원을 들여 8만3천327㎡(5만5천 평) 부지에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공사는 용역 보고회를 끝마치고 내년 초에 시작될 전망이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