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지부장 최병문)가 최근 흥해농협 문화복지센터에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 여성 농업인 1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 불만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와 함께 소비자권리 문제에 대한 고민을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현장에서 강의와 상담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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