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향토 주류 업체인 (주)금복주는 100% 우리 쌀로 빚은 알코올 도수 16.9도의 저도 증류식 소주인 ‘제왕16.9’를 11월 1일 출시한다. 용량은 360㎖다.

최근 새로운 맛과 저도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금복주만의 발효와 숙성 노하우로 증류식 소주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해 한층 가볍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증류식 소주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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