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일정으로 병동책임자들이 4개의 분임(교육, 감염, 환자안전,QI)으로 나눠 토의 진행에 이어 각 분임별 조장의 결과 발표가 있었다.
또 간호조직문화 역량강화란 주제로 김지원 이노솔루션 교육연구소 강사의 특강에 이어 각 병동책임자 간 유대강화를 위한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둘째 날은 협동을 다지는 시간인 문경새재 3관문까지 산행을 통해 몸은 힘들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선신 간호본부장은 “짧은 일정이지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열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나와 내 주위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재충전이 됐다”며 활기찬 표정들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