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수감 중인 60대 재소자가 사망했다.

포항교도소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3시께 포항교도소에 수감 중인 60대 재소자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쓰러진 A씨를 발견한 교도관들이 A씨를 선린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의 사망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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