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맞아 한우불고기 시식 행사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 1일 ‘제10회 대한 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경산시청 구내식당에서 홍보행사를 가졌다.경산시 제공.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천효근)는 1일 ‘제10회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한우 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경산시청 구내식당에서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회는 한우 고기 홍보를 위해 경산시청 구내식당에 불고기용 한우 60kg을 지원하고, 10여 명의 회원이 구내식당 입구에서 소고기 레시피가 담긴 홍보용 리플릿을 배부했다.

홍보행사에 참여한 400여 명의 공무원과 시민들은 “맛있는 한우 불고기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소고기는 역시 한우가 제일이다”고 입을 모았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