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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예천군수는 2일 오전 9시 예천공설운동장에서 2017 한·일 친선 교류 양궁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단을 환영하면서 양국 간 우호를 다지고 양궁발전의 계기가 되길 당부했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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