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범 2018년도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2018년도 경북지구 청년회의소(이하 JC)를 이끌어 갈 회장에 예천 청년회의소 박기범 회장이 당선됐다.

경북지구 JC는 지난달 26일 경주 켄싱턴호텔에서 제119차 경북지구 JC 임시총회를 열고 2018년도 경북지구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또 상임부회장 이길중(선산JC), 내무부회장 김남수(칠곡JC), 외무부회장 김형진(문경JC), 감사에는 심재섭(고령JC), 김상균(영주JC) 수석대표도 이날 당선됐다.

예천 출신인 박 당선자는 2008년 예천로컬에 입회해 회원확충분과 이사, 지역사회개발분과 이사, 회원확충분과 위원장, 감사, 외무부 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예천JC 회장으로 제48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경북JC 회원들로부터 호평과 신임을 얻었다.

예천JC에서 경북지구 회장에 오른 인물은 박기범 당선자가 처음이다.

박 당선자는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18년 경북지구의 내실화와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경북지구를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