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균 화가 작품
포항공대 갤러리 모네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신백균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신 작가는 포항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전개하며 독거노인돕기전, 모자가정돕기전 등을 열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작품 35점을 전시한 갤러리 모네 초대전에는 신 화백의 또 다른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신백균 화가 작품
한편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 서양화과를 수료한 신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등 40여 회 수상과 제47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을 비롯해 경북미술대전·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대구미술대전·경북미술대전·신라미술대전·솔거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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