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주)는 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총회’ 공식 만찬주로 화랑과 경주법주, 경주법주 초특선 등의 제품을 제공한다.
경주법주(주)는 3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총회’ 공식 만찬주로 화랑과 경주법주, 경주법주 초특선 등의 제품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유산도시기구(OWHC)’는 캐나다 퀘백에 본부를 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들의 국제 협의체로 300여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한 비정부 기구이며, 이번 총회에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세계 120개 회원 도시 관계자와 전문가 1천500여명이 참석한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우리 전통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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