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법사랑연합회 자매결연

대구지검, 광주지검, 대구시, 광주시, 대구·경북법사랑연합회, 광주법사랑연합회는 지난 3일 대구지검 7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지검 제공.
대구지검과 광주지검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달빛동맹’을 맺었다.

대구지검, 광주지검, 대구시, 광주시, 대구·경북법사랑연합회, 광주법사랑연합회는 지난 3일 대구지검 7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과 강릉 여중생 폭행사건 등 최근 잇따른 학교폭력 사태로 인해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대구와 광주 법사랑연합회는 청소년 보호·지도프로그램 개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사업 교류, 지역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 등 정기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대구지검과 광주지검, 대구시와 광주시도 법사랑연합회의 성공적인 협력관계와 선도활동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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