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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위탁형 공립대안학교 대구해올중고, 신입생 모집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1월06일 09시19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민간 위탁형 공립 대안학교, 가칭 대구해올중고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해올학교는 현재 운영중인 대구고부설 방송통신중학교에 설립되며 방송통신중학교에 설치, 운영중인 청소년반을 대체해 마련됐다.

스스로 서고 더불어 배우는 학교를 모토로 한 대구해올학교는 대구시교육청이 설립하고 대안학교 꿈못자리를 운영했던 민간 대안교육 전문가가 운영한다.

2018학년도 신입생은 중·고 각각 남녀 구분 없이 2학급씩 30명을 모집하며 전국에서 응모할 수 있다.

중·고 각각 총 정원의 70%인 21명은 대구·경북·강원 지역 학생들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중학교는 6일부터 15일까지, 고등학교는 13일부터 22일까지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원서 접수처는 대구해올학교 개교준비사무실이며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다.

전자접수는 불가하며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구해올학교 제출 서류 양식 등과 입학 실시 계획은 시 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해올학교는 학력이 인정되는 대안 교육 중심의 학교로 평가받고 있으며 필수 교과인 국어와 사회를 비롯해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학습과 인턴십 과정이 있다.

또한 국내·외 장기 여행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협력과 소통을 온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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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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