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6일 노벨리스코리아㈜에서 원·하청 공동 안전점검을 했다.

제26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뤄진 이 날 점검은 하청 근로자 등 산업재해 취약계층의 재해예방을 위한 것으로 원·하청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위한 현황 소개 및 공동 안전점검과 자율 안전점검 노하우 전수, 상생협력 집중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김철현 지사장은 “산업현장이 재해 걱정 없는 안전한 일터가 되기 위해서는 노·사와 원·하청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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