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5년간 운영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이사장 김지찬)이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지난 7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을 수탁기관으로 선정을 했다.

기존 운영중인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위·수탁 계약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전문성과 사업수행 능력을 갖춘 능력 있는 법인에 민간위탁 하기 위해 공개모집한 결과 2개 법인이 신청을 해 심사가 이뤄졌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은 내년 1월부터 5년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증진을 위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게 된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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