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제191회 임시회가 9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김천시의회 제공
김천시의회(의장 배낙호) 제191회 임시회가 9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김천시 한옥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일반안건 6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임시회는 특히 10월 30일 제2차 본회의부터 11월 7일 제8차 본회의까지 6일간은 집행부 각 실·과·소로부터 2018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지난 8일에는 주요사업장 3개소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점검과 개선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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