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비는 전액 국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재민과 저소득 주민에 대한 구호·사회봉사활동, 지역주민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지식보급, 무료급식, 결식아동 돕기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고 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적십자회비에 참여하면 연말정산 시 세제공제를 받게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더욱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