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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탐험대, 베트남서 문화사절단 역할 톡톡

5개국 1만2천km 대장정···호찌민-경주 관심·호응을 이끌어내
11일 엑스포 개막식서 탐험기 전달 후 32일간의 일정 마무리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1월09일 21시02분  
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 탐험대가 베트남에서 청년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6일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 보반센 총장과 학생 등 학교 관계자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베트남에 입항했던 청년문화교류 탐험대는 이곳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붐업과 실크로드문화교류 세미나 등 탐험활동을 이어나갔다.

탐험대는 9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행사로 개최된 제3차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총회 및 실크로드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5개국 12,000km 대장정의 탐험활동을 발표해 세계 각국의 회원대학 총장, 학생대표단 등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은 지난 2015년 8월 경북도에서 코리아실크로드프로젝트의 지속 추진과 한반도 중심 실크로드학 정립을 위해 설립했으며, 현재 24개국 62개 대학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다.

국제적 협력체계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실크로드 종착지 경북도를 알리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해오고 있다.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탐험대는 11일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식에 청년문화사절단으로 참가해 탐험대기를 전달한 후 32일간의 탐험활동을 마무리한다.

김관용 도지사는 “한달여간의 어려운 탐험여건 속에서도 신라인의 후예라는 자긍심으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준 탐험대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부응하면서 경북도가 추진해 나갈 실크로드 관련 사업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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