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공감을 부르는 소통 클리닉’을 주제로 간호부 수간호사를 비롯해 교육 참여가 가능한 원내 모든 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바쁜 스케줄에 쫓겨 제대로 소통하지 못했던 부분을 서로 이야기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최숙영 에스포항병원 간호부장은 “조별 토의, 공감 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즐겁고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이번 교육으로 서로 소통하고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에스포항병원 간호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