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현지확인·조례안 19건 심의

최유철의장이 제215회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는사진
의성군의회(의장 최유철)는 지난 9일 본회의장에서 제2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5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로 2일부터 ~ 7일까지 4일간은 2017년 주요사업장 중 현지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 및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선정하여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으며, 8일에는 각 상임위 회의실에서 의성군 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 조례안, 의성군 청년발전 기본 조례안, 의성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이날 최유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현지확인과 의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회기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