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지난달 29일 구미시 ‘2017 외국인근로자문화축제’에 참가해 안전보건자료와 작업 전 안전점검을 홍보하고, 안전보건교육 등을 상담했다.(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및 산재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지난달 29일 구미시 ‘2017 외국인근로자문화축제’에 참가한 경북 지사는 안전보건자료와 작업 전 안전점검을 홍보하고, 안전보건교육 등을 상담했다.

또한 경북 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기초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했다.

축제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이주민 지원기관인 ‘꿈을이루는사람들’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캄보디아, 중국 등 8개국, 1천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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