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휴식·힐링 체험공간
중덕지 유휴지 생태 숲은 환경부가 시행한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5천만 원을 전액 지원받아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복원사업에 들어갔었다.
상주시는 3개월간 시행된 복원사업을 통해 총 6천 930㎡ 정도의 유휴지에 조류 서식처와 수질 정화습지, 생물 서식공간, 생태놀이 공간 등을 조성해 도심 속의 새로운 휴식장소를 만들어 냈다.
이정백 시장은 “중덕지가 지속 가능한 생물서식지의 중심 역할은 물론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처 및 생태 체험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