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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IoT 기반 커피 자판기 창업 아이템 '전국 최우수'

전국 대학생 IT 프로젝트대회, 최우수·장려상 수상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1월14일 17시52분  
영남대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I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영남대 제공.
영남대 학생들이 최근 한국정보시스템학회와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주관으로 경주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I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정보시스템, SNS,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등 IT와 관련한 연구, 논문,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서, 창업 아이디어 등을 겨루는 대회로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프레젠테이션에 진출한 총 11개 팀이 경쟁을 펼친 결과, 영남대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경영학과 송대영·이태경(이상 4학년), 김주현·송충열(이상 3학년) 씨로 구성된 충열팀이 ‘IoT(사물인터넷) 기반 커피자판기 B-Coffee’ 창업 아이템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열팀은 “‘B-Coffee’는 IT가 접목된 무인카페라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미리 커피를 주문하고, 원두의 종류나 시럽의 양 등 개인별 기호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면서 “무인으로 운영되는 커피자판기이기 때문에 저렴한데다가 개인 맞춤형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경영학과 권시일·엄재철(이상 4학년), 권민성·김정무·예승현(이상 3학년)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마이드론팀은 농번기 방제 서비스나 항공 촬영 등 드론 활용 사업 아이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창업 아이템은 영남대 경영학과 전공 교과목인 창업설계 수업 중 도출된 아이디어로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로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 아이템이 구체화 됐고 수상까지 이어지게 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열팀의 송대영 씨는 “평소 창업을 생각했던 아이템인데 대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실제 창업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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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