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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무한 매력’ 베트남을 홀리다

시군별 주요 관광지·사계절 이미지 소개···방문객들로 9·23공원 홍보부스 인산인해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1월14일 20시52분  
관광홍보를 위해 길거리로 나선 권영진 대구시장이 베트남 호찌민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13일 경북도와 공동으로 베트남 호찌민에서 ‘대구경북관광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포스트 차이나’로 공을 들이는 베트남 관광시장에 사계절 이미지와 각종 문화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현지 여행사 대표, 항공사·미디어 관계자 등 160여명을 초청한 이 자리에서 꽃·단풍·눈을 즐길 수 있는 계절관광지, 사계절 축제를 소개했다.

행사 중간에 축하공연으로 현대무용과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달 말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을 도시 이미지 제고에 적극 활용한 이벤트라고 시는 설명했다.

같은 날 연 ‘B2B 트래블 마트’에는 동화사, 이월드, 스파밸리, 하늘호수 등 사계절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지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지 여행사 60곳을 상대로 사계절 관광을 홍보했다.

시는 현지 메이저급 여행사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관계자들이 축제, 계절상품에 관심을 보여 전세기 상품개발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 경제·무역·문화사절단을 이끄는 권영진 시장과 최길영 시의회 부의장 등은 이달 12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구홍보부스가 있는 9·23공원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길거리 마케팅을 펼쳤다.

대구-다낭 직항노선 개설에 이어 지난달 하노이 전세기 관광객 160여명을 유치한 성과를 토대로 베트남 관광시장에서 공격적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특히 상품개발을 위한 현지답사가 필요하면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현지 여행사와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권 시장은 “대구공항으로 들어오는 베트남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을 유치할 수 있는 사계절 관광과 문화상품을 개발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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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 박무환 기자
  • 대구본부장, 대구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