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캠프는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의 취지를 살리고자 뮤지컬 배우, 아나운서, 특수 분장사 등 9명의 전문 직업 강사를 초청 하여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모학생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예걸 교육지원과장은 “오늘처럼 다양한 직업인을 초청하여 체험교육을 준비한 것은 여러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고 주체이기 때문에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함이었다”며 참가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