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김삼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주한우 맛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
(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김삼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주한우 맛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우협회 시지부는 지난 14일 지역 9개 고등학교 508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500kg (1800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한우의 맛을 알리고 안전한 고급육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김삼주 지부장은 “영양을 많이 필요로 하는 청소년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학교급식을 통해 학부모에게도 한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줘 한우소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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