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아웃도어·모피 세일

롯데 포항점이 16일부터 18일간 ‘겨울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 제공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16일부터 18일간 ‘겨울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는 22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매직쇼’ 행사를 열고, 코오롱 스포츠 등 4개 아웃도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60% 저렴하게 판다.

또한 여성 패션 겨울 아이템 제안전을 열어, ‘금강 모피 초대전’을 통해 50% 할인에다 추가 10% 할인해준다.

특히 폭스조끼와 밍크재킷은 19만원과 149만원에 각각 선보인다.

19일까지 8층 가정용품 매장에서 ‘삼성과 LG전자 우수고객 초대회’를 펼쳐, 구매 고객에 모바일 상품권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은품도 풍성하다.

16일부터 나흘간 롯데카드와 엘 포인트 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 5%를, 가전·가구 등을 100만원 이상 구매 금액별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물량 확보뿐 아니라 실속 있는 구매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라면서 “평소 미뤄 왔던 상품을 더욱 실속 있게 구매하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