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화 연구대회 쾌거…울진초 박나래·기성초 유영진 교사

▲ 교육정보화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박나래(사진 왼쪽), 유영진 교사.
제11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울진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울진초 박나래, 기성초 유영진 교사가 각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그 외 6명의 지역 초등 교사들이 1·2·3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국무총리상 수상작인 ‘생생 LIVE 역사학습 프로젝트 사고력 키우기’는 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목적을 둔 사이버학습 활용 전략 개발 적용 사례로 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일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구물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미래인재로 거듭 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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