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구미·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최근 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화학업종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제공)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최근 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화학업종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는 화학업종의 안전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준비한 화학업종 재해예방 추진기법 강의와 LG전자, LG화학, 삼성SDI 등 3개 사업장 재해예방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또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로 재해예방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철현 지사장은 “화학업종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져 근로자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까지 피해가 간다”며 “발표회를 통해 서로 활발히 교류해 산업현장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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