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의 5대 조기증상과 대응법, 고혈압·당뇨, 고지혈증 등 유발 질환의 예방과 관리법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9대 예방수칙(금연, 술 줄이기, 싱겁게 먹기, 꾸준한 운동, 즐거운 마음 갖기, 적정체중 유지, 정기적 검사, 꾸준한 치료, 즉시 병원이송)만 잘 지켜도 조기사망 위험을 80% 감소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등 양질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