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지난 17일 2차례에 걸쳐 항도초에 설치된 대피소를 찾아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한 라면을 비롯해 생수 등 모두 5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또 한 번 전달했다.

이 밖에도 탑마트 포항 우현점도 18일 밍크 이불과 컵라면 등 모두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