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경북교육청

교육부와 경북교육청은 발생 지역인 포항 수험생과 학부모의 심리 안정을 지원하는 긴급 상담 전화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 지진은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적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시험은 정신적인 측면이 크게 좌우하는 데 지진을 겪은 포항 지역 수험생들이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다.

이런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직접 전화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긴급상담전화는 수능 전일인 22일까지 09시부터 24시까지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직접 상담을 하고 있으며, 상담전화는 010-5124-1290으로 하면 된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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