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개발센터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 리모델링 준공식 및 여성유망직업체험 페스티벌이 21일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곽경호·김창규 경북도의원,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구예술대학교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여성 유망직업 체험관 11개 부스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전체부스는 3D 프린트 실무형전문가, 뷰티아티스트, 정리수납 컨설턴트, 프랑스 자수 전문가, 홈바리스타, 장애인활동보조인· 아이돌보미, 캘리그라피·홈패션디자이너, 분식창업, 창업컨설팅으로 구성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여성인력의 사회적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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