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정진수 기업지원본부장(상임이사)은 22일 대구 동구 소재 편조원단을 생산하는 ㈜씨엠에이글로벌(대표이사 김영선)을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를 들었다.

지난 2010년 5월 설립된 ㈜씨엠에이글로벌은 초극세사클리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중진공으로부터 각종 자금을 지원받아 연 1천만달러이상 수출하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해외전시회 참가는 물론 차이나하이웨이 등 각종 수출지원사업에 참가해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김영선 대표는 수출우수기업들의 모임인 글로벌CEO클럽의 대경지회 총무로 활동 중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정진수 이사는 “대내외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맞춤형 연계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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