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증제도 등 안내

포항상공회의소는 22일 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11.15 지진피해 기업체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22일 상의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11.15 지진피해 기업체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

포항시·중소기업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합동상담실에서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 피해를 입은 20여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상담에 참가한 기관들은 지진피해 신고서 작성과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지진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제도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상의 관계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가 조속히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각 기관 지원제도 안내를 위한 합동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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