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증제도 등 안내
포항시·중소기업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합동상담실에서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 피해를 입은 20여개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상담에 참가한 기관들은 지진피해 신고서 작성과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지진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제도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상의 관계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가 조속히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각 기관 지원제도 안내를 위한 합동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