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인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에 지역구를 둔 양 의원은 지역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정책에 반영하는 등 평소 농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가뭄대책 및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유지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반영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매년 발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