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DGB 경북동부본부 김영탁 상무, 여섯 번째 DGB 포항영업부 임성훈 부장.
DGB 동행봉사단 소속 포항 사랑봉사단 20여 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지진피해 이재민들의 임시대피소인 양덕 한마음체육관과 포항 흥해 체육관을 찾아 무료급식봉사 등 포항 지진피해를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 활동을 했다.

대구은행은 지진 발생 당일인 지난 15일에도 흥해 체육관과 포항시 통제센터를 방문, 생수와 빵 등 긴급 구호 물풀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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