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33분께 안동시 수하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이틀째 진화를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 107명과 헬기 2대, 펌프차 2대 등 장비 19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하지만 쓰레기 매립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은데다가, 화재 진압과정에서 쓰레기 더미 안으로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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