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 김도중(오른쪽) 경북도회장이 신기술 보급 등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쌀 540㎏(200만원 상당)을 기탁한 후 곽용환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군제공
김도중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 경북도 연합회장이 지난 1일 고령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 540㎏을 기탁했다. 김도중 회장은 지난달 10일 열린 ‘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과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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