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동수 군수와 이성우 의장, 한국관광공사 박상철 지사장, 경북대 팽준영 교수, 영남대 박한우 교수, 마이스 산업연구원 김한수 원장, IT 여성기업인협회 석춘희 부회장, 대경ICT 산업협회 박창병 사무총장, 대구 청년지원재단 류명구 실장 등 학계, 기관, 기업, 대표 MICE 주최 결정권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업단은 도심의 회의장, 호텔에서 벗어나 대명리조트 청송, 고택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청송군의 청정자원을 소개해 청송이 세미나, 워크숍, 인센티브 투어에 있어 경북 북부 최적지임을 홍보했으며, ‘청송 MICE 관광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열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018년에도 청송군이 잘할 수 있는 국내 중·소규모 세미나, 워크숍, 인센티브 투어를 집중적 유치 마케팅해 대구, 안동, 영덕과 같은 인근 도시와의 협력을 통해 수도권, 해외시장의 문도 두드려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