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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재정집행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예산안 심사 첫 날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2월04일 20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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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경북도의 재정 집행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창화(포항)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첫날인 4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이후 지난 포항 지진이 발생해 도로나 관공서 등 시설 재해복구를 신속히 조치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은가 지적하면서 추운 날씨에 대피소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재정집행의 탄력적 운영을 주문했다.

배영애(비례) 의원은 세종사무소 운영과 관련,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세종과 서울도 2시간 내 방문이 가능하고, 영상통화를 활용한 업무 추진이 가능함에도 서울지사와 세종사무소를 각각 운영하는 효율성에 대해 재검토를 주문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지방세 미수납액을 징수절차에 따라 철저히 관리해 건전한 재정 운영 및 자체 수입 증가가 재정 자립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강력 주문했다.

장용훈(울진) 의원은 포항의 농수산물검사소 설립과 관련한 국비 확보가 늦어지고 있음을 질타한 뒤 도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하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조현일(경산) 의원은 내년도 일반회계에서 중기지방재정계획과 6천억원 정도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에 맞춰 예산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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