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청송군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사진
청송군 재경향우회(회장 신재학)는 지난 4일 청송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상품권 400만 원을 전달했다. 재경향우회는 청송군 출신으로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들이 지난 1970년에 구성한 단체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6회에 걸쳐 총 4천5백만 원을 청송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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