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정애·간사 심 칠 의원

▲ 김정애 예결위원장.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는 4일 제228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은 김영호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6명 의원(박창석, 김윤진, 김정애, 심 칠, 김휘찬, 홍복순 의원)이며, 위원장에 김정애 의원, 간사에 심칠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예결특위는 오는 15일까지 2018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군위군은 2017년 애초 예산보다 0.6% 증액된 3천 154억 1천700만 원의 2018년도 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
▲ 심칠 예결위 간사.

김정애 위원장은 “동료 예결 위원들과 협력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예산 심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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