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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줄기 영남대 교수, 전기·전자분야 세계 최고 연구자로 공인

국제 전기전자공학회 산업전동력위 집행임원으로 선출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2월06일 17시18분  
▲ IEEE IDC 집행임원으로 선출된 영남대 석줄기 전기공학과 교수.
영남대 전기공학과 석줄기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 산업전동력위원회(IDC) 집행임원으로 선출됐다.

IEEE IDC에서 집행임원으로 선출된 한국인은 석 교수가 처음이며 임기는 2018년부터 8년간이다.

석 교수는 지난 10월 4일 미국 신시내티에서 개최된 IEEE IDC 정기총회에서 참석 회원들의 공개투표를 통해 집행임원으로 선출됐다.

IEEE IDC 집행임원은 8년의 임기를 마친 전임 위원장을 포함해 위원장과 부위원장 2명, 간사 등 총 5명뿐이며 이번에 석 교수가 집행임원으로 선출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임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것이다.

1963년 설립된 IEEE는 전 세계적으로 42만 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전기·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대 기술 조직으로 국제 표준 개발 및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IEEE 회원들은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뿐만 아니라 물리학과 수학 같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도 활동 중이며, IEEE가 발간하는 학술지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석 교수는 2008년부터는 종신임기인 IEEE ‘시니어멤버’로 활동 중이며, 2012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IEEE IDC 저널 및 학회 논문상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돼 2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석 교수는 최근 5년간 SCI급 논문 15편을 발표했으며, 국제특허 10건을 등록 및 출원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 교수의 연구 성과는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건의 개발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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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