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변재일···여야 18명

여야 반가운 인사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왼쪽)과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7일 국회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에 간사로 선임되었다.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국가 재난 대응과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 및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1월 24일(금) 국회 본회의에서 구성이 의결됐다.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청원구)을 선임하고 간사에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과 김영호 의원(민주당, 서대문을), 오세정(국민의당, 비례)을 각각 선임했다. 특위는 자유한국당 7인, 더불어민주당 6인, 국민의당 3인, 바른정당 1인 등 위원장 포함 총 18인으로 구성됐다.

김정모 기자
김정모 기자 kjm@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으로 대통령실, 국회, 정당, 경제계, 중앙부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