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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근호·송민규 등 자유선발 신인 5명 영입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2월07일 19시56분  
포항스틸러스는 7일 자유계약 신인선수 5명을 영입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근호 박성우 송민규 양태렬 하명래.
포항스틸러스가 2018년부터 활약할 자유선발 신인으로 5명을 영입했다.

포항은 7일 국가대표 이근호(강원)와 동명이인이 공격수 이근호와 송민규, 중앙미드필더 양태렬, 측면수비수 박성우, 골키퍼 하명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언남고 연세대 출신의 이근호는 185㎝ 85㎏의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힘과 제공권을 앞세운 골 결정력에서 장점을 보이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다.

지난 2014년 고교 2학년 당시 U19 대표팀에 선발됐으며, 대학 재학시절인 2016년 베트남 BTV컵 국제축구대회·2017년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과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학선발 대표로 출전하는 등 대학 최고의 공격수를 이름을 떨쳤다.

특히 지난 4월 FA컵 32강전에서는 광주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했었다.

언남고 광운대 출신의 양태렬은 볼을 관리하고 전진하는 플레이가 장점인 미드필더다.

정확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빠른 공수전환과 패스 게임을 좋아하는 유형으로, 2016년 베트남 BTV 컵 국제축구대회에 대학선발 대표로 출전해 활약했다.

부경고 광운대 출신의 박성우는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여주는 오른쪽 풀백이다.

대학 1학년까지 측면 공격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어 공격시 저돌적인 오버래핑을 통한 순간적인 돌파가 일품이며, 2016년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정기전과 2017년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학선발 대표로 출전했다.

대전시티즌 박재우와는 쌍둥이 형제다.

경희고 출신은 하명래는 194㎝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장악력과 반사신경이 장점인 골키퍼다.

좋은 신체조건에 더해 공격수의 움직임을 먼저 파악해 선방하는 탁월한 위치선정 능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U18 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충주상고 출신의 송민규는 측면 공격수로 공격시 순간적인 돌파능력이 우수하고 움직이는 볼의 속도를 그대로 살리는 공간창출 능력이 뛰어나며,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다.

이날 정식 입단이 확정된 5명의 신인선수들은 “축구명가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팀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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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 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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