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원전본부가 지난 7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7일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내의 250세트, 여행용 세면도구 일천세트 및 일회용 용기와 수저 20박스 등 총 1천만 원 상당이다.

이희선 한울원전본부장은 “포항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구호물품을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 일상으로 복구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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