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신에프앤에스 배영호 대표(사진 오른쪽)가 최영조 경산시장(가운데)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경산시 제공.
종합가구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배영호 ㈜영신에프앤에스(경산시 남천면) 대표는 지난 11일 경산시청을 방문,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신에프앤에스는 1993년 영신산업으로 시작, 세계 최초로 문서철과 캐비넷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캐비닛 ‘스마닛’을 개발해 가구에 ICT와 IOT기술을 접목하는 데 성공한 가구 기업으로 2014년 5월에는 경산희망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배영호 대표는 기업을 내실 있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해외시장으로 도약하는 동시에 2011년부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에 각종 가구, 사무실 집기 및 침구류 등 수억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