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 참여율·우수사례 등서 높은 점수···구미, 도지사 표창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 3월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과 직결되는 전 영역 2만2천601개소 안전실태 전반을 점검해 891개소를 개선 조치했다.
경북도는 민간전문가 참여율, 안전대진단관리시스템 입력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점검대상 발굴노력, 홍보 및 기관장 참여, 법·제도 개선과제 발굴 실적 등 포상기준 전 분야에서 중앙정부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미시는 적극적인 안전대진단 현장 추진으로 도지사 표창(개인)을 수상했다.
지난 3월 국민안전처 차관이 구미시 안전대진단 현장을 방문해 도 및 구미시의 실태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안전대진단 추진을 높이 평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