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사관학교 제7기 입교생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남부동 소외계층에 연탄,쌀 나눔봉사활동을 했다.청년사관학교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 청년사관학교(교장 이동욱) 7기 입교생 58명은 13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연탄·쌀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년사관학교 7기 입교생(입교생 대표 조규원)들은 지난 1년 동안 창업관련 사업비지원, 코칭 및 교육에 대한 사회환원활동으로 연수원이 위치한 경산시 남부동 지역의 소외계층 세 가정에 사랑의 연탄 및 쌀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한 입교생 10여 명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보탬을 주기 위해 연탄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최상열 남부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나눔봉사에 활동해주신 청년사관학교 입교생에 감사드리며 4차 산업혁명시대 청년 CEO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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