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하 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안전성평가팀장 정재훈 박사가 ‘2017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정 박사는 육성·진흥부문에서 수상하며, 첨복재단이 공인시험검사기관 지정받도록 노력해 의료기기 기업 육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10월 한국인정기구(KOLAS) 전자기적합성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고, 같은 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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